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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이기동 체육관', 앵콜에 이어 연장공연

관객들 성원에 힘입어 연장공연 확정...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관객들 성원에 힘입어 연장공연 확정...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JTN뉴스 이소영 기자] 2009년 초연 이후 5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앵콜 공연에 이어 연장공연을 확정짓고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어느 날 갑자기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뚱한 청년 '이기동'과 어릴 적부터 그의 영웅으로, 지금은 권투 뿐만 아니라 인생 모두를 포기해버린 관장 '이기동'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 드라마.

지난 5월13일부터 앵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온 이 작품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장공연을 확정지었으며, 1기 배우들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새로운 2기 배우들까지 합류해 더욱 열정적이고 신선한 에너지를 내뿜는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서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영 lsy1234@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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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소영 기자 lsy1234@jtn.co.kr
  • 기사입력 : 2011-07-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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