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25일부터 연말까지 오픈런...코엑스 아트홀서 공연

[JTN뉴스 서형래 기자] 2010년 7월 초연 이후 관객과 언론에게 극찬을 받으며 런칭 1년 만에 대학로와 강남 관객을 모두 사로잡는데 성공한 코미디연극 '너와 함께라면'이 새로운 배우들을 영입해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70살 노신사와 28살 아가씨의 사랑을 둘러싼 가족들의 오해로 빚어진 해프닝을 리드미컬하게 꾸린 소동극.

'연극열전3' 여섯 번째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난 이후 대학로를 강타, 최고의 코미디 연극으로 급부상한 '너와 함께라면'은 지난 1년 동안 8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8월25일부터 공연되는 '너와 함께라면'에는 배우 김진수와 '웃찾사' 출신 김늘메를 비롯해 이주원, 최대철, 김송이, 류혜린, 차용학, 김민혁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배우들로 재정비한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오는 8월2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트홀서 공연된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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