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여름 맞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동안 웃음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시사풍자코미디 명작으로 평가받아온 '늘근도둑이야기'는 올해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참여로 더욱 큰 화제를 모으며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제작사 측은 감사의 의미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회당 선착순 30명에게 30% 할인을 제공해주는 해피 바캉스 할인과 직장인 100쌍을 공연에 초대하는 대규모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피바캉스 할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기획사 전화예매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초대 이벤트 응모는 www.e-eda.com 홈페이지 팝업창을 클릭한 뒤 공지글을 참고해 '늘근도둑이야기' 할인정보 이미지를 회사 인트라넷에 올리면 신청 가능하다. 

올 연말까지 장기공연이 결정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차이무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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