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피터팬, 팅커벨과 함께 떠나는 네버랜드 모험여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족뮤지컬 '피터팬'이 관객들의 찬사 속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마스크플레이 가족뮤지컬 피터팬'은 현재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관극후기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미술, 역동적인 춤과 노래, 귀와 입에 착착 달라붙는 뮤지컬 넘버, 주연배우들의 플라잉 연기 등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2층 객석까지 뛰어 올라가 관객들을 만나는 배우들의 열정과 역동적인 무대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관객들은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는 뮤지컬이다", "강력 추천!", "무대가 너무 예뻐서 계속 기억에 남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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