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대표 가수들과 공연으로 아시아 전역서 기대감 확산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는 이승기가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인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이승기가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승기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일본 트리플에이, 대만 하윤동(허룬동), 홍콩 고거기(구쥐지), 태국 타타영 등과 함께 이번 페스티벌로 팬들을 만난다.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지난 16일 1차 무료입장 티켓 다운로드 서비스가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1차 오픈에 모든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재단 측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어 오는 30일 2차 티켓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a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음악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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