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월차캠페인 1탄 '직장인 속풀이 토크쇼'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가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직장인들에게 한바탕 웃음으로 위로와 용기를 전달하고자 월차캠페인을 진행한다.

월차 캠페인 1탄은 '직장인 속풀이 토크쇼'로 오는 20일 오후 2시에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진행된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공식 까페(http://cafe.naver.com/musicalyoungae)와 트위터(http://twitter.com/musicalyoungae)를 통해 뽑힌 직장인들을 현장에 초대하여 배우들이 직접 직장 생활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토크 코너와 일반 직장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진행하는 '사내 화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 배우들이 등장하는 미니 콘서트, 경품 이벤트도 예정하고 있다.

'직장인 속풀이 토크쇼'를 관람하고 싶은 직장인은 16일까지 공식 까페와 트위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오피스 리서치에 참여하면 된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만의 노하우는?”라는 질문에 댓글을 남기면, 가장 재치 넘치는 답을 한 직장인들을 선별해 현장에 초대한다.

한편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오는 11월18일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개막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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