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오는 27일~28일 양일간 국립극장 기획공연시리즈5 '타,Get'을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극장 기획공연시리즈’는 국립극장 예술단원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기획된 행사로, 국립창극단의 '남상일 100분 쇼(2.25~26)'를 시작으로 국립무용단의 '봄의 여신(3.30~31)', '이정윤&에투왈(4.9~10)', '맛깔나는 춤(8.25~26)'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남상일 100분 쇼'와 '이정윤&에뚜왈'은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던 공연.

이번 기획시리즈5는 국립국악관현악단 타악 연주자 이승호, 연제호, 박천지 이들이 꾸미는 퓨전 퍼커션무대로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타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한국 팝핀댄스의 최고봉 팝핀현준과 한국 힙합 DJ의 최고봉으로 현란한 디제잉을 선보일 DJ Needle이 합세해 예술성과 흥행성이 결합된 지금까지 국립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월27~2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