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드로잉쇼'-'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크리스마스 패밀리 콘서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든파이브아트홀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 공연을 준비했다.

▲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마술과도 같은 라이브 드로잉 '어린이 드로잉쇼'

믿기 어려운 초고속 드로잉, 마법 같은 순간변신 등 매 장면마다 예상을 뒤엎는 마술 같은 미술을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어린이 드로잉쇼'가12월 3일, 4 일 양일간 가든파이브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라이브 드로잉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만들어지는 10개의 작품들은 새롭고 다양한 감성으로 어린이의 감성지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무한 상상력을 자극 시켜줄 것이다.

▲ 소리로 읽고 눈으로 보는 오감만족 음악교육극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공연! 한편의 동화를 음악처럼 소리로 듣고 눈으로 그림을 감상하면서 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음악교육극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이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공연한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은 그림으로만 보는 동화책이 아닌 소리내어 음악과 어우러지 공연을 선사하며 가든파이브아트홀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의 고마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것이다.

▲ 타악 오케스트라가 선물하는 크리스마스의 감동 '크리스마스 패밀리 콘서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크리스마스의 밤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득 채워줄 '크리스마스 패밀리 콘서트'가 연이어 공연한다.

다양한 여러 타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10명의 프로페셔널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는 노크 타악 앙상블(Knock Percussion Ensemble)은 고전에서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활발한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을 발산하는 최정상의 타악기 앙상블팀으로, 듣는 것만이 아닌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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