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대거 스타 군단 방문...레드카펫 및 포토타임 행사 진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거 스타 군단이 방문한다.

오는 12월1일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김현숙과 박성광의 방대한 지인 관계를 증명하듯 배우와 탤런트, 아나운서, 개그맨 등 다양한 스타와 함께 레드카펫 및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숙과 절친한 사이인 김준희, 김새롬, 안선영 등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며, 이성재, 진희경, 최시원, 김윤서 등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 '포세이돈'팀이 박성광의 뮤지컬 데뷔를 축하하러 온다.

여기에 개그계 후배들이 합세, 박지선, 오나미, 박영진, 정태호가 극장을 찾는다. 그리고 박은영 아나운서, 배다해, 하주연(쥬얼리)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를 응원하러 온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CJ E&M이 제작한 신작 뮤지컬로 “오피스 뮤지컬”이라는 컨셉트 아래 직장 생활의 에피소드와 다양한 직장인들의 유형을 코믹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으며, 지난 18일 개막 이래, 직장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직장인이라면 꼭 봐야 할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라마 주인공으로 분했던 김현숙이 뮤지컬 주인공으로도 출연해 '원조 영애'로서 최고의 싱크로율로 막돼먹었지만 사랑스러운 영애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살리고 있으며, 온 국민을 발레리노 열풍에 몰아넣은 박성광이 이번 무대를 통해 아부쟁이 ‘박과장’ 역할로 뮤지컬에 데뷔하면서 방송에 이어 뮤지컬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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