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지역 7개 대학생들에 평일 40%, 주말 30% 할인 혜택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민 연극 '라이어'가 12월 한달 동안, 대학생들을 위한 ‘통큰’ 할인 티켓을 출시한다.

현재 대학로, 신촌, 강남 3개관 동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연극 '라이어'는 주된 관객층이 대학생인 신촌 공연장의 경우, 12월 겨울방학을 맞아 '종강파티' 할인 티켓을 선보이게 된 것.

신촌 지역에 소재한 대학 중에 연극 '라이어'와 제휴한 7개 대학(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경기대, 명지대, 추계예대) 학생증 소지 관객들은 동반 1인까지 최대 평일 40% 주말 3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라이어' 종강파티 할인 티켓은 12월 한달 동안 평일, 주말 상관 없이 혜택 받을 수 있어 연말 대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12월 23일~25일 제외)

한편 연극 '라이어'는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유머 코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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