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페셜레터', 연극 '기막힌 스캔들'

[JTN뉴스 윤보라 기자] 2009년 초연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대학로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소극장 뮤지컬로 손꼽히는 '스페셜레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공연을 관람하는 커플관객을 위해 '스페셜 기프트'를 준비했다.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24, 25일 공연을 미리 예매하는 연인들 중 매회 4쌍을 추첨해 스킨케어권, 커플마사지이용권, 커플속옷과 머그컵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인터파크를 통해 공지 된다.
 
또 대학로 최고의 흥행연극 '보잉보잉2탄'을 새롭게 리바이벌한 연극 '기막힌 스캔들'은 크리스마스 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10일까지 예매자는 20%, 20일까지는 10%의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24, 25일 양일간 정가 3만원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에게는 립밤을 비롯한 다양한 뷰티제품이 특별 증정된다.

'기막힌 스캔들'은 지난 9월 오픈, 손남목 연출이 협력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코믹한 내용과 구성으로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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