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스페셜레터'와 연극 '옥탑방 고양이'가 새해를 맞아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용의 해에 태어난 관객에게는 50%를 할인해주는 ‘용띠클럽’ 할인을 선보인다. 매표소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1월9일까지 공연예매자에게는 ‘신년맞이 해피뉴이어’ 40% 할인을 해주며, 인터파크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월 한달 간 총 10명에게 남성전용화장품 브랜드 ‘WHAN’에서 제공하는 패키지세트를 증정한다.
 
월요일공연과 15,000원이라는 파격가로 연인들은 물론 남녀노소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학로 강력추천 코믹뮤지컬 '스페셜레터'는 “개콘 보다 웃긴 뮤지컬”,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이다.
 
대학로 대표 베스트셀러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새해를 맞아 1월부터 토요일 9시20분, 일요일 8시 공연에 한해 전석 15,000원에 관람 가능한 ‘심야데이트 50%할인’을 시작한다.

또 누구보다 새해를 쓸쓸히 맞았을 이들을 위한 ‘서울살이파이팅 할인’을 계속 이어간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 아닌 타 지역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30%할인가로 관람 가능하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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