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환-차용학-이규형-홍예나-유별라-허혜리 출연...대학로 아트원시어터 2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 시즌 6차 공연에 돌입한다.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와 다시는 사랑을 믿지 않을 남자가 하룻밤을 보내면서 육체적인 관계를 넘어 서서히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 작품은 탄탄한 구성력, 노골적인 대사와 낮 뜨거운 연기를 능청스럽게 하는 배우들의 힘, 각 배우들의 개성을 살려 매력적인 캐릭터로 승화시킨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시즌 5차 공연이 오는 28일 마무리됨과 동시에 곧바로 시즌 6차 공연을 시작, 5월28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시즌 6차 공연에서는 여욱환, 차용학, 이규형, 홍예나, 유별라, 허혜리 등의 배우들이 더욱 능청스러우면서도 실감나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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