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눈 높이로 바라보는 셰릭스피어 이야기 3탄!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어 뮤지컬 '십이야'가 오는 12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영어 뮤지컬 '십이야'는 어린이의 눈 높이로 바라보는 셰익스피어 이야기 3탄으로, 16년간 영어 뮤지컬만 전문으로 해 온 극단 서울이 제작한 작품이다.

극단 서울 측은 "아동, 청소년 배우들의 야무지고 앙증맞은 연기실력과 영어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며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또래가 하는 뮤지컬을 보면서 쉽게 극 속에 동화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설명했다.

영어 뮤지컬 '십이야'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꿈의 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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