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임진년 설날을 맞아 설 연휴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특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2012년 첫 大 명절 설날을 시작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Happy 설 맞! 평일대박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평일8시 연극 '옥탑방고양이' 공연을 관람 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2일부터 24일 설 연휴 동안에는 황금연휴 50%할인을 받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12년 설 연휴 동안, 고향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이번 특별할인이벤트가 뜻밖의 희소식이 될 예정.
 
이외에도 설을 맞이해 고향 길에 오른 관객들을 위해 1월에 탑승한 기차, 비행기, 배, 버스 등 승차권만 있으면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는 야옹이 승차권40%할인, 바쁜 일상 속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쓸쓸한 지방관객들을 위해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울이 아닌 타 지역인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서울살이파이팅 30% 특별할인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연극 '옥탑방고양이' 예매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88만원세대의 아픔과 상처, 꿈에 대한 그들의 도전까지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풀어내며 창작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오픈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 창작연극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2010 대한민국 국회대상 수상, 평균객석 점유율 94%,인터파크 연극부문 예매율1위, 인터파크 관객평점9.6점, 보고 또 보는 재 관람 관객 1만 명 돌파라는 놀라운 결과로 현재 대학로와 신도림에서 연일 매진 공연 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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