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07년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뮤지컬로 재탄생, 25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24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 포스터는 한결과 은찬의 다정한 모습이 연출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성공시키며 대학로에서 제작 PD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김수로와 '무한도전'-'영계백숙'의 무대연출로 연출계의 확고부동한 스타로 우뚝 선 김동연 연출이 손을 잡은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은 김수로와 김동연 연출의 만남에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은 26일 예스24와 인터파크 등을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며, 오는 2월24일부터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 1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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