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프리뷰 공연 시작으로 한국 초연 막 올려...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초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엘리자벳'이 매회 전석 기립 박수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죽음과 사랑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로 풀어낸 작품.

이번 작품은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이고 의상, 영상, 무대미술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첫 주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무대 장치가 극의 감동을 더욱 북돋운다", "어떤 배우도 하나 뒤지지 않고 엄청난 파워를 발휘하는 대단한 공연", "화려한 무대장치와 앙상블의 조화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5월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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