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학기 특별할인 및 '오스트리아 금까기' 후기 이벤트 펼쳐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최대할인율을 제공하는 ‘3월 신학기 새출발 특별 이벤트’는 다가오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하는 초, 중, 고, 대학생들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다.

3월 1일부터 16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R석~B석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3월 15일까지 뮤지컬 ‘엘리자벳’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여행권이 걸린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을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는 리뷰 이벤트는 공연 관람 후 느낀 감동을 인터파크에 후기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내일여행에서 제공하는 ‘오스트리아 금까기’ 상품을 증정한다.

평생 자유를 꿈꾸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판타지적인 캐릭터 ‘죽음’의 사랑이라는 소재로 20년간 전세계를 열광시켰던 뮤지컬의 국내 초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엘리자벳’은 공연오픈 3주 만에 예매처에 1000여 개가 넘는 후기가 줄을 이으며,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특히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김수용, 최민철, 박은태, 윤영석, 민영기, 이정화, 이태원, 김승대, 전동석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5월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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