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흥행돌풍 몰고 이번엔 강남접수!...연말까지 동양아트홀서 공연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3월3일 강남공연을 개막 한다.
 
기존 장기 오픈런 공연인 연극 '라이어', '보잉보잉'이 이미 강남에 진출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며, 강남공연 삼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강남공연 오픈을 기념해 삼삼한 구민할인40%를 진행한다. 이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거주자 및 직장인들 이라면 누구나 적용 받을 수 있는 40% 특별할인.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예매사이트 강남연극 '옥탑방고양이'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88만원세대의 아픔과 상처, 꿈에 대한 그들의 도전까지 알콩달콩한 로맨스 속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 관객들의 입 소문을 통해 개막 2년 만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강남까지 진출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대학로틴틴홀과 강남동양아트홀에서 연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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