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안산25시광장에서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개막작으로 프랑스 극단 트랑스 익스프레스(Transe Express)의  ‘인간모빌(Mobile Homme)'을 준비했다.

'인간모빌'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 개막행사에서 공연된 작품으로, 인간모빌을 상징하는 이들의 공연은 관객 속에 섞여 펼쳐지는 거리공연과 드럼을 이용한 북소리 공연, 고공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북소리 공연의 경우 200여명의 시민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으로 4월 초 부터 축제 기간까지 공연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연습을 통해 잘 짜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2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작 트랑스 익스프레스(Transe Express)의 ‘인간모빌(Mobile Homme)’은 5월 4일과 5일 2일간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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