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조성모-리사-김무열-최재웅 등...충무아트홀 대극장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해 3월 세종문화회관 초연 당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뜨거운 호평 속에 공연됐던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지난 2월 LG아트센터 공연에 이어 오는 5월 앵콜공연을 확정했다.

오는 5월13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는 윤도현, 조성모, 리사, 박호산, 최재웅, 정원영 등 지난 공연을 이어온 배우들과 초연을 빛냈던 김무열, 임병근이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故 이영훈 작곡가의 마지막 꿈이었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세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과 최강캐스팅으로 매회 90%가 넘는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창작뮤지컬 흥행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번 작품은 오는 5월13일부터 6월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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