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선정한 최고의 연극...오는 5월5일부터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JTN뉴스 윤보라 기자] 초연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1월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극 '친정엄마'가 오는 5월 또 다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연극 '친정엄마'는 2004년 초판이래 30만부 이상 판매된 방송작가 고혜정의 동명수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상 모든 모녀를 대변하는 듯한 진심이 녹아있는 연극.

지난해 1월 정영숙, 연운경, 전원주, 이수나 등이 출연해 총 4개월간의 공연을 펼친 이 작품은 인터파크 '골든 티켓 어워즈'에서 작품상 연극부문 실시간 투표 1위에 오르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친정엄마'는 지난해에 이어 정영숙, 연운경, 전원주, 이수나 배우와 김광보 연출 등 2011년의 주역들이 다시 힘을 모아 2012년에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오는 5월5일부터 6월3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