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와 팬들의 친밀한 소통과 즐거움 공유...공연은 오는 5월4일 개막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풍월주'가 지난해 3월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의 리딩 공연 이후 지속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9일 저녁 8시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89번가에서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풍월주막'을 연다.

'풍월주막'은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풍월주인(風月主人)’이라 지칭하여, 풍월주인들과 배우들이 '풍월주'라는 이름 안에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별히 일반적인 쇼케이스 형식을 벗어나 배우와 팬들이 팀을 이뤄 함께 놀이를 즐기는 시간, 팬들이 질문하고 배우들이 솔직하게 대답하는 시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서로 친밀하게 소통하고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풍월주'는 오는 5월 4일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개막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