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로 완성도 높여...7월6일부터 대학로 바탕골소극장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 시즌 7차 연장공연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2030 젊은 세대의 거침 없는 사랑 풍속도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섬세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즌 7차 '정훈' 역에는 김태향, 이이림, 서홍석, 시후 역으로는 한소정, 이설희, 조헌정 이 캐스팅돼 더욱 능청스러우면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 지난 시즌 공연에서는 로맨틱코미디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시즌 7차 공연에서는 두 남녀의 섬세한 감정선을 극에 달하는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극 '극적인 하룻밤' 시즌 7차 공연은 오는 7월6일부터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오픈런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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