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와 사이먼 디, 유브이, 박재범 등 뮤지션들 대거 출연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여름 공연의 대명사인 ‘풀사이드 파티(Poolside Party)’가 초대형 게스트들의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개최되는 '2012 풀사이드 파티(Poolside Party)'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사이먼 디 일명 ‘트리플 디’가 뭉쳐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박재범, 유브이, 리듬파워 등 듣기만해도 화려한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풀사이드 파티(Poolside Party)’는 6년 연속 매진신화를 기록하는 원조 19금 여름 콘서트로, 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수들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공연의 백미인 대형 게스트들의 명품 공연을 함께할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2 풀사이드 파티'에는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MC 엘제이(LJ)와 함께하는 이벤트 시간을 비롯해 19금 공연답게 예매자 전원에게는 맥주가 제공되며, 그외의 관람자들에게는 아이스티와 아이스크림 등 각종 많은 이벤트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공연 외에도 다양함을 맛볼 수 있다.

한편 '2012 풀사이드 파티'는 인터파크, 옥션, 예스24에서 절찬리에 예매 중이며 공연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02-54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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