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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한채아, 청소년 환경과학인재 발굴프로그램 홍보대사

"많은 청소년들이 지구환경과 과학에 대한 생각을 더욱 깊이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많은 청소년들이 지구환경과 과학에 대한 생각을 더욱 깊이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과학 교육을 돕는다.

최근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전세계적으로 환경과학에 대한 이슈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전국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은 다른 청소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경-과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

이에 (사)환국환경교육협회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보육 교육 기관(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환경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친환경적인 소양과 과학창의성을 가진 미래 인재 육성을 도모하는 ‘찾아가는 주말 환경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실시, 이에 배우 한채아를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한채아는 "평소 지구온난화 확산 방지문제와 같은 세계 환경문제는 항상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홍보대사를 계기로 지구환경과 과학에 대한 생각을 더욱 깊이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과학 인재로 양성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말 환경과학교실’은 환경과학 교육 이외에도 인터넷 상(NAVER ‘해피빈‘)에서 온라인 모금 활동을 실시하여 모금된 후원금을 사업 대상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과학교육 기자재 지원 및 추가 강의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드라마 '각시탈'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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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2-08-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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