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박스 뮤지컬로 전 세대에 사랑받아...오는 9월2일까지 40% 깜짝 할인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이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맞아 가을맞이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8월21일 공연부터 9월2일 공연까지 관객들을 위해 전석 40% 깜짝 할인을 진행,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은 엠블랙의 '전쟁이야'와 같은 최신곡부터 싸이의 '연예인',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박진영의 '허니' 등 90년대 복고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히트곡들을 중심으로 어느 세대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익숙하고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안무는 회사 문화회식은 물론, 가족, 오랜만에 동창들과 함께 보면 더 신나는 공연으로 각광받고 있다.

회사 문화회식으로, 가족 모두와,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함께 보면 더 신나는 공연으로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서현철, 정의욱, 정수한, 정상훈, 백주희, 이기찬, 오대환, 김대종, 정민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9월23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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