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완성도 있는 스토리와 무대로 돌아온다...10월27일까지 가나의 집 열림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카페 휴'(구 달다방)가 앵콜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연극 '카페 휴'는 오는 21일부터 10월27일까지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공연될 예정.

'카페 휴'는 주인공들이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새로운 공간이다.

항상 그 자리에서 모두를 바라보며 친근함과 포근함으로 단골손님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역할을 한다.

제작사 측은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가진 것은 평범하고 비루하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는 남들이 꿈꾸는 무언가가 반드시 숨어있다고 말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에 초연돼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연극 '카페 휴'는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무대 위에 올리는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스토리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인간적인 모습에 집중해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까지 더한다.

9월21일부터 10월27일까지 가나의 집 열림홀.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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