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한유림 객원기자] 8년째 장기 흥행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연극 '뉴보잉보잉'이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 '뉴보잉보잉'은 10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데 보답하고자 10월 한 달 동안 대학로 두레홀 3, 4관 공연을 전석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작품은 대학로와 신도림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대학로 공연에 한해 진행된다.

연극 '뉴보잉보잉'은 바람둥이 성기의 전원주택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성기의 친구 '순수청년' 순성이 전하는 사랑의 관점과 각장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스튜어디스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벌어지는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배우들의 재치있는 몸짓과 연기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어느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조이행, 김주일, 박주용, 김태범, 설주미, 이화선, 황유진,이미래, 최미령, 김한나, 변세영, 김윤주 등이 출연한다.

대학로 두레홀 3, 4관 오픈런 공연.

JTN 한유림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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