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CGV 신한카드 아트홀서 화려한 개막...프리뷰 50% 파격 할인

[JTN뉴스 윤보라 기자] 대학로 대표 흥행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대학로 무대 2배 크기인 타임스퀘어 7층 CGV 신한카드 아트홀에서 7일 개막한다.

6년 만에 50만 관객 돌파, 매출액 100억을 기록한 뮤지컬 '김종욱찾기'가 지난 강남공연에 이어 영등포까지 접수하며 창작뮤지컬 저력을 보여줄 예정.

6년 동안 대학로 무대에 익숙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5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 아트홀에서의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뮤지컬 '궁', '롤리폴리', '파리의 연인' 가수 '런' 출신의 송원근과 뮤지컬 '그리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풍월주'의 신성민이 '김종욱' 역을 맡았으며,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역에는 오디션에서 제작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배우 최수진이 캐스팅됐다.

또 지난 시즌 대학로에서 관객뜰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멀티맨' 원종환과 최연동이 다시 한 번 1인 23역을 소화할 예정이며, '첫 사랑을 찾아 나서는 여자' 역에는 손미영이 다시 합류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영등포 공연은 프리뷰기간 동안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시하며 초반 관객집중 이벤트를 1주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6일까지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 아트홀서 공연.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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