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김건모-쿨-DJ DOC 등 90년대 인기가수 총출동

[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지난 여름 서울을 비롯한 전국 4개 도시를 뜨겁게 달궜던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올 겨울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오는 11월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일산, 대구, 인천 순으로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이번 공연에는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한다.

클론, 김건모, 쿨, DJ DOC, 탁재훈, 코요태, 구피 등이 출연해 '청춘나이트'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180분 간의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미 첫 번째 투어 공연에서 2만 관객 돌파로 저력을 선보인 바 있는 이 공연에서는 당일 공연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깜짝 게스트들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11월3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12월22일 부산, 24일 광주, 25일 대전, 29일 일산, 30일 대구, 31일 인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JTN 윤하나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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