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JTN미디어㈜(대표이사 정연우)가 공연제작사 도모컴퍼니(대표 윤민식)와 뮤지컬 '락시터' 내년 공연을 공동 진행, 이와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삼각동 소재 JTN미디어(주)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양 사의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JTN미디어㈜와 연극 '당신만이', '노래하는 늙은 부부 이야기' 등 대학로 인기공연 제작사로 유명한 도모컴퍼니 간의 이번 계약은 JTN미디어㈜의 문화멤버십 서비스와 도모컴퍼니의 우수한 작품이 만나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낼 전망이다.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출가 위성신 연출의 손을 거쳐 인기 뮤지컬로 재탄생한 이 작품은 낚시터에서 만난 60대와 30대의 남자 등이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유쾌, 통쾌하게 그려낸다.

한편 JTN미디어(주)가 주최하고 도모컴퍼니가 주관하는 뮤지컬 '락시터'는 2013년 1월4일부터 2월3일까지 서울 중구 세실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JTN 박선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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