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김제동이 오는 12월8일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토크콘서트 ‘노 브레이크’ 시즌 4에 돌입한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시즌 4는 지난 11월5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9년 시즌1을 시작으로 수차례 전회 매진을 달성하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던 국내 최초의 원맨 스탠드 업 콘서트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이번 시즌 4를 통해 좀 더 화려한 색을 입히는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제동은 관객들의 공감 사연을 비롯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무대까지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겨울 추억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김제동은 이번 시즌 4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함께하는 관객들이 주체적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선보여 ‘토크의 끝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4에서 김제동은 변함없이 객석으로 뛰어들어 함께하는 관객 참여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4는 김제동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외에도 공식 트위터(@jedong_nobrake)를 개설,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등 기획단계부터 꼼꼼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김제동 공식 홈페이지(http://www.kimjedong.co.kr)를 통해 사연을 받아 선정된 관객을 공연의 게스트로 초대한다. 김제동 콘서트의 관객답게 김제동의 입담 못지 않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연이 줄을 잇고 있기에 그 어느 공연에서도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특별한 게스트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미 8일간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부산, 청주, 천안, 이천, 수원, 광주, 전주 등 주요 10여개의 도시 투어가 이미 확정되어 있는 시즌 4 공연은 이 밖에도 원주, 일산, 창원, 울산, 대전 등의 도시가 확정 직전이거나 협의중이다.

관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를 한데 어우러지도록 구성한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4는 오는 12월 8일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서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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