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공연과 현재 성남아트센터 공연까지 쌀 화환 기부 화제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지난 12월14일 대단원의 시작을 알린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이 2012년 외국관객1위와 함께 총 16톤의 훈훈한 쌀 기부선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12년 3월 공연 당시 12톤(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의 쌀 화환과 올해 앵콜 공연(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까지 응모된 쌀 화환은 무려 약 16톤(13,218kg)이다.

공연기간이 약 2달인 점을 감안(공연기간 동안 계속적으로 쌀 화환이 응모되는 점을 감안)하면 쌀 화환의 수량은 20톤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13만 명이 한끼를 먹을 수 있는 16톤(약 15.6톤)의 쌀 화한 기부는 배우들의 뜻에 따라 지정하는 곳에 기부된다.

특히 쌀 화환은 국내 팬들보다는 외국관객들이 배우를 위한 마음을 표현하는 선행으로 인기를 모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쌀 화환이 세계곳곳에서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2012년 상반기 외국관객 예매 1위인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외국관객1위, 쌀 화환 선행부문도 1위, 공연D-DAY 예매율 1위를 달리고 고공 행진 중이다.

한편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는 배우 엄기준을 비롯해 박광현, 규현(슈퍼주니어), Key(샤이니)가 초연에 이어 앵콜 공연에도 함께 하며, 이번에 첫 도전장을 내민 김동준(제국의 아이들)과 비스트의 보컬 손동운이 새롭게 가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되고 있는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오는 2013년 2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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