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월요일부터 '더 비스트' 페이스북에서 실시한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의 여섯 캐릭터 중 가장 매력적인 멤버라는 주제의 인기투표에서 '남성미 넘치는 윤두준', '도도한 섹시미 장현승', '차가운 섹시함 용준형', '순수한 귀요미 양요섭', '상남자 이기광', '색다른 매력 손동운'까지 비스트의 여섯 멤버들이 각자가 지닌 매력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다른 다섯 멤버를 제치고 당당하게 일등을 차지한 멤버는 다름아닌 비스트의 카리스마 용준형.

용준형은 '더 비스트'에서 숨겨진 아픔을 가진 채 독심술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캐릭터로 나와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더 비스트'는 전작에서 이미 짙은 블랙톤의 헤어스타일에 까칠+시크+도도한 자태를 갖춘 용준형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인기투표에서 일등을 차지한 용준형은 실제 용준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날카로운 이목구비와 차가운 섹시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비스트' 시리즈의 한 관계자는 "용준형은 특유의 곱상한 외모와 패션 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다.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에서는 나쁜 남자의 거친 매력까지 살아날 것임이 예고되어 용준형이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일등을 할 수 있었던 듯하다."고 전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더 비스트'의 2권인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한 팀으로 뭉친 비스트가 그들의 초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해와 대립 그리고 사랑을 그리고 있다.
 
어메이징 초능력 히어로들의 이야기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지난 16일 전국 온-오프라인서점을 통해 동시 발간됐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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