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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수 이영현, 'JTN 라이브 콘서트' 2013년 첫 주자!

오는 2월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폭발적인 무대 선보인다

오는 2월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폭발적인 무대 선보인다

[JTN뉴스 김희진 객원기자] 가수 이영현이 2013년 'JTN 라이브 콘서트' 첫 주자로 나선다.

지난 1981년 창립 이래 국내 최고의 멤버십 공연문화서비스를 제공해온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는 그동안 YB밴드, 인순이, 성시경, 이은미, 신승훈, 싸이, 김범수, 거미, 김태우, 김경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콘서트를 격월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3년 첫 공연으로는 가수 이영현이 오는 2월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라이브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이영현은 2003년 여성 4인조 그룹 빅마마로 데뷔한 이후 'Break Away', '체념', 'Never Mind', '안부'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개성이 뚜렷한 음색, 완벽한 가창력에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춘 빅마마는'여성 그룹은 날씬하고 예뻐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최고의 가창력으로 승부, 실력파 여성그룹으로 우뚝섰다.

이후 2012년 멤버들의 탈퇴로 해체하였으며, 현재 이영현은 솔로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현은 2009년 솔로앨범 'Take It'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솔로로 가요계에 복귀했으며, 2012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2003년 데뷔 9년차 이영현의 단독 첫 정규 앨범으로 이영현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꼬박 3년간 기획-제작됐다.

또한 이영현의 음악적 재능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쌓아온 노련미를 바탕으로 탄생한 1집이자, 공감 가는 노래로 대중과 함께 호흡한다는 의미를 담아 'PLUS+'란 앨범 명이 붙여졌다.

최근에는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났고, 명예졸업이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영현의 무대! '이영현 JTN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2월2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N 김희진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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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희진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3-0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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