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예약 주문 통해 한정판매...'더 비스트' 3권은 2월27일 발간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한 K-코믹스 '더 비스트'(제작/출판 (주)플래니스)가 오는 2월27일 3권 출간과 더불어 '더 비스트' 캐릭터 모습을 재현한 한정판 피규어를 출시한다.

2월 6일부터 예약 주문에 들어가는 '더 비스트 한정판 피규어'는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화한 플라스틱 입상으로, 개성 넘치는 여섯 주인공의 모습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코믹스 속에서 갓 튀어나온 것과 같은 섬세한 디테일과 퀄리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비스트'의 제작을 맡은 (주)플래니스는 "'더 비스트'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소장 가치가 있는 특별선물로 피규어를 준비했다"며 "'더 비스트' 시리즈와 함께 피규어가 뜻 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비스트 한정판 피규어'는 각 멤버별 15 Cm 피규어 총 6종을 패키지에 담아 전세계 오직 2,000 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부터 http://thebeast.toynkids.com 을 통해 1세트 당 17만5천원에 예약주문을 받는다.
 
또한 비스트 멤버 전원이 직접 사인한 패키지에 담긴 제품을 추첨을 통한 당첨자에게 발송하는 등 팬들을 위한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루어질 계획이며, 국내 최고의 피규어 제작사 '코스코이'가 제작을 담당하여 한정판의 가치에 걸 맞는 퀄리티로 비스트 팬들의 소장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비스트가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인간변종의 위협에서 인류를 구하면서 펼쳐지는 액션 판타지 코믹스 '더 비스트'의 3권은 서로 다른 초능력으로 갈등하는 비스트들의 기상천외한 훈련과정과 드디어 서로에게 노출되기 시작한 비스트 VS 엠브리오의 피할 수 없는 만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 비스트 3권은 2월 6일부터 선 주문을 시작, 2월 27일 전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정식 발간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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