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과 발렌타인데이 맞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 선사...대학로 SH아트홀서 공연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설날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공부와 사회생활 등 바쁜 나날들로 만나지 못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날을 맞이해 2월 7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휴대기기로 가족사진 찍어 보여주면 50%할인된 금액으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스파사용권과 달비아 거울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이벤트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한 마음을 표현하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월14일 당일에 50% 할인과 고백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은 이날 공연에서 고백글과 사진 영상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연의 주인공처럼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관람하러 온 모든 관객들에게 장미꽃과 작은 케이크를 나눠주며 추첨을 통해 항공권과 보석자개함, 칠레산 와인을 준다.

더불어 20대 데이트 푸어족을 위한 지원 사격 이벤트로 공연 티켓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용권 패키지로 단돈 4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커풀 5쌍에 한해 진행, 94년생부터 85년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3월31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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