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두레홀 3, 4관 공연 전석 1만원

[JTN뉴스 윤보라 기자] 대학로 연극 '뉴보잉보잉'이 설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 '뉴보잉보잉'은 10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데 보답하고자 설 연휴인 2월9일부터 11일까지 대학로 두레홀 3, 4관 공연을 전석 1만원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연극 '뉴보잉보잉'은 바람둥이 성기의 강남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성기의 친구 '순수청년' 순성이 전하는 사랑의 관점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스튜어디스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벌어지는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배우들의 재치있는 몸짓과 연기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어느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진실, 송기호, 봉은선, 한세희, 장윤이, 강성수, 공희철 등 2013년 새로운 배우들이 출연한다.

대학로 두레홀 3, 4관 오픈런 공연.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