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의 노래로 만든 특별한 선물...4월24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

[JTN뉴스 김희진 객원기자] 올해로 데뷔 42주년이 된 가수 양희은이 뮤지컬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양희은의 노래로 만든 힐링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이 오는 4월24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

양희은은 이번 작품에서 라디오 DJ를 맡아 편안한 음성과 따뜻한 감성으로 '아침이슬', '상록수', '아름다운 것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본인의 히트곡들을 노래한다.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은 첫 사랑의 추억,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뒤늦은 화해, 노년의 꿈, 부부이야기 등 우리가 쉽게 공감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딸이 함께 관람하거나 부모님에게 선물해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양희은의 히트곡들과 함께 따뜻한 감동 그리고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힐링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은 4월24일 부터 6월2일까지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JTN 김희진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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