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VS '포켓몬스터' 빅 대결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어린이날을 맞아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속 라이벌들이 펼치는 빅 대결 특집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했다.

이번 특집 편성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과 '포켓몬스터'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간의 대결이 볼거리다.
 
먼저 연휴가 시작되는 5월 4일에는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추리 애니의 진정한 강자 '명탐정 코난'이 특별 편성된다.
 
총 24편의 에피소드를 연속 시청할 수 있는 이번 특별 편성은 그동안 놓쳤었던 에피소드나 다시 보고 싶은 에피소드를 몰아볼 수 있는 기회로, 고등학생 명탐정 ‘남도일’의 라이벌 ‘하인성’이 최초로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코난과의 추리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신나는 액션과 모험이 펼쳐지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리즈와 함께 극장판 스페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특히 5일 낮 12시 30분부터는 '포켓몬스터 극장판 뮤츠의 역습'과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 스페셜 방송을 연이어 볼 수 있는 ‘뮤츠 스페셜’이 방영된다.
 
'포켓몬스터 극장판 뮤츠의 역습'은 포켓몬 극장판 시리즈의 성공적인 앞길을 연 화제의 작품으로 '포켓몬스터' 극장판 최초의 작품이다.

이에 이어 '극장판 뮤츠의 역습'의 속편 격으로 제작된 TV 스페셜 작품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가 연속 방영된다. 복제 포켓몬 ‘뮤츠’의 탄생부터 환상의 포켓몬 ‘뮤’와의 대결까지 화려한 액션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애니맥스 편성팀의 이윤희 차장은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했다”며 “애니맥스가 마련한 명불허전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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