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1차 티켓 오픈...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서 공연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가 오는 6월 6일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한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100% 공감하는 현실적인 사무실 에피소드와 다양한 직장 구성원들의 캐릭터를 살아있고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

업무와 야근으로 피곤에 찌든 직장인들을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위로하는 것은 물론, 공연 내내 쉴새 없이 계속 터지는 웃음으로 관객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직장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2011년 초연 이후 평균객석점유율 92%를 기록하는 등 국내 드라마원작 창작 뮤지컬 중에서 독보적인 흥행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2013년 새롭게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막돼먹은 영애씨'는 이 공연으로 제6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멀티 엔터테이너 '영애' 김현숙을 중심으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 연보라(영애 역), 서성종, 최정훈(사장 역), 임기홍, 원종환(과장 역), 백주희, 손지윤(지원 역), 김유영, 박진주(태희 역), 강성(원준 역) 등 초연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와 최강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최강 출연진 그대로 찾아온다. 

또한 기업단체 관객들에게 공연 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회식장소 등을 코디네이터 해주는 서비스인 '문화 코디네이터'가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 공연에서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 코디네이터는 전용 상담전화채널을 통해 운영되며 특별히 영등포, 여의도 등 서남권 직장인 관객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회식을 제안할 계획이다.

직장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1차 티켓 오픈일은 5월 9일이며, 프리뷰 공연 기간(6월 6일 ~6월 12일)에는 전석 40% 할인 가격을 제공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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