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팬들과 만나

[JTN뉴스 노지영 객원기자]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컬투가 6월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주인공으로 선다.

컬투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년 전국 8만 명 이상 관람, 연간 티켓 예매율 1위, 연말 콘서트 연간 예매순위 7년 연속 상위 랭크되고 1995년 첫 공연 이래 매년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컬투쇼의 감동을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투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KBS2 ‘안녕하세요’와 얼마 전 새로 개편된 MBC '베란다 쇼'까지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으로, 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N미디어(주)가 주최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는 그동안 가수 이은미, 싸이, YB, 인순이, 이영현, DJ DOC, 신승훈, 성시경, 김범수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온 공연으로, 격월로 진행된다.

JTN 노지영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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