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공연장 찾아 기념 촬영 및 응원 메시지 전해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뮤지컬 '담배가게아가씨'가 공연중인 대학로 더굿씨어터를 찾았다.

지난 6월14일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연출가 손남목를 응원하고자 공연장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를 통한 인연으로 공연장을 찾ㅇ란 프로그램을 통한 인연으로 공연장을 찾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공연이 끝난후 출연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편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한 남자가 동네에서 인기 많은 여인에게 고백을 하는 과정을 그려낸 뮤지컬로, 7080세대에겐 최고의 스타로 기억되는‘고교얄개’의 주역 이승현을 비롯해 그룹 야다의 장덕수, 문차일드의 허정민,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널리 알려진 탤런트 박형준, 이수완, 임태빈, MBC 대학가요제 동상 출신의 후나 등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학로 더굿씨어터 오픈런 공연.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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