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한전아트센터서 개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올 여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피터팬'이 19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가족 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춤이 어우러진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플라잉 '피터팬'은 어린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빠지게 만드는 자타공인 1등 명품 공연.

특히 상상 속에 존재하는 섬 네버랜드로 꾸며진 무대와 다이나믹한 안무 및 연기 그리고 뮤지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만점의 노래까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며 완벽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라스베가스 기술팀 ZFX사의 플라잉 기술력은 아름다운 네버랜드와 피터팬의 하늘을 나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마법같은 시간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뮤지컬 '피터팬'은 평소 아빠와 시간을 보내기 힘들었던 아이들을 위해 아빠와 함께 관람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19일부터 8월11일까지 한전아트센터.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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