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명진과 허니패밀리가 오는 8월15일과 1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문명진과 허니패밀리의 '콜라보 쿨썸머 콘서트'는 이미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지 보름 만에 모두 매진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불후의 명곡' 대세남 문명진은 공연계에서도 새로운 블루칩으로 조명받고 있으며, 10월에는 단독 공연과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 쿨썸머 콘서트'에는 바다, 허각, 울랄라세션, 박화요비, 스페이스카우보이, 가디스, 우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더욱 빛내줄 계획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명진은 "10년 음악인생에서의 첫 콘서트 이기에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고, 허니패밀리는 "이번 콜라보 콘서트를 통해 문명진과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문명진은 현재 9월 중순 발매하게 될 새 앨범의 막바지 작업과 10월 단독 콘서트 및 전국투어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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