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석권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는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아이돌 비스트의 양요섭, 뮤지컬계 명품배우 김승대와 뮤지컬계의 신성 박영수가 요셉 역으로 캐스팅 되었고, 해설자 역으로는 뮤지컬배우 이혜경, 김경선, 리사 가 출연한다.

극 중 감초 역할의 파라오 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장섭, 박준형(개그맨), 김형 묵이 캐스팅 되어 뮤지컬 마니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객층을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요셉 역으로 출연하는 양요섭(비스트)은 1차 티켓 오픈 에서 출연 회차를 거의 매진 시킨 것으로 알려지면서 뮤지컬계 완판 배우 대열에 올라섰다.

또한 양요섭은 오랜만의 뮤지컬 무대로의 컴백에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기대를 더 하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전매특허인 대사 없이 노래로만 구성되는 ‘송스루(Song-Through)’ 형식의 작품이며, 발라드, 로큰롤, 칼립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 되어 있다.
 
모든 관객층이 즐겁고 유쾌하게 관람 할 수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오는 10월 29일부터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