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스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동하와 바다가 한글지킴이로 나서 그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최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잭더리퍼’ 등 대형 뮤지컬의 남주인공으로 연달아 캐스팅 되며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정동하와 뮤지컬‘스칼렛 핌퍼넬’의 여주인공으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바다가 10월 9일 제567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행사의 무대에 올랐다.

정동하와 바다 모두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써도 그 진가를 발휘하며, 배우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제567돌 한글날 경축행사’에서는 애국가에 이어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하며 한글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10월29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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