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창작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가 12월 초연을 앞두고 11월 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뮤지컬 '디셈버'는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으로 서울시뮤지컬단과 NEW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으로, 박건형과 김준수의 더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박건형과 김준수는 20여 년을 넘나드는 잊지 못할 러브스토리의 남자 주인공 ‘지욱’ 역을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김광석의 자작곡(미발표곡 포함)과 가창곡이 모두 포함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독보적 스토리텔러 장진 감독이 그려낼 스토리와 최첨단 기술력이 가미된 새로운 무대연출, 국내 최고의 스태프진이 참여한 프로덕션, 그리고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가 어우러져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는 오는 12월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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