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클로저'가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있었던 마지막 티켓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6일 8시 공연 종료 후 이윤지, 신성록, 서범석, 차수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연극 '클로저'는 10월30일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맘마미아', '위키드' 등 라이선스 대작 뮤지컬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마지막 흥행 열풍을 입증한 바 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그동안 연극 '클로저'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극 '클로저'는 사랑에 대한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사로 ‘현대인들의 관계의 생성과 소멸’ 이라는 깊이있는 주제를 코미디와 감성적인 멜로를 독특하게 결합시켜 풀어낸 세계적인 수작이다.

20대부터 40대를 오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며 올 하반기 연극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연극 '클로저'는 매회 공연마다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으며 각기 다른 배우들의 매력과 세계적인 명작이 주는 감동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한다는 호평을 얻으며 인기 순항 중이다.
 
오는 12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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